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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왓포드의 5년 동안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에서 주축으로 자리잡은 두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와 에티엔 카푸에가 비커리지 로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발렌시아가 카푸에 영입에 관해 왓포드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 한 소식통은 이 딜이 아직 마무리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푸에는 현재 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두고 있고, 32살이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왓포드는 꽤 큰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카푸에의 현재 팀 동료 몇몇에 따르면 그는 얼마 전 메스타야에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과 다시 뭉치길 바란다고 한다.
한편 두쿠레는 지금 그가 가장 선호하는 클럽인 에버튼으로의 이적이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 프렌치 미드필더 – 울브스와 풀럼의 관심도 받았던 – 는 구디슨 파크로 가길 열망하며 두 클럽이 적절한 이적료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4년 계약에 개인 합의를 마쳤다.
왓포드는 두쿠레의 이적료로 25-30m 파운드 정도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두쿠레는 카를로 안첼로티 밑에서 뛸 기회를 얻고 지난 두 해 동안 그에게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였던 클럽에 합류하는 것을 매우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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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Adam Levental 2020.08.26
(사진: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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