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아스날, 올 여름 울브스의 후벵 네베스 영입에 관심 [디 애슬레틱]

    아스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울브스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를 영입하는 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지 정보에 따르면 아스날은 네베스의 광팬이고 그가 2017년 포르투에서 이적한 후 현재까지 뛰고 있는 울브스에서 그를 영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 한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인 네베스는 미켈 아르테타의 중원에서 토마스 파티와 합을 맞출 것이다. 다만 올 여름 아스날의 영입은 방출 작업의 성공 여부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그라니트 자카 역시 팀을 떠날 수 있고, 로마가 그에 대한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두 클럽은 이미 만남을 가졌으며 울브스는 며칠 내로 선임될 것으로 신임 감독 후보 브루노 라즈의 휘하에서 큰 이적료를 받아 올 여름 선수단을 다시 짜는 데에도 열려 있다고 알려졌다. 울브스의 이적 계획에는 어..

    울브스, 레알의 요비치에 임대 제의 [디 애슬레틱]

    2020년 12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브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에게 임대 제의를 넣었다. 23살의 세르비아 국가대표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에 55m 파운드의 이적료로 합류했지만 현재까지 11번의 선발 출전을 포함해 총 32경기에 나와 단 두 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되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후 레알로 이적한 전 벤피카 스트라이커 요비치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마드리드의 리그 두 경기에서 기용되지 않았고, 그의 마지막 리그 선발 경기는 9월에 있었다. 그러나 울브스가 1월에 라울 히메네스의 전 팀 동료인 요비치를 영입할 가능성은 여전히 작아 보인다. 울브스는 여름에 55m 파운드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

    아스날, 파티 바이아웃 발동한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10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날이 토마스 파티 영입을 위해 늦은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아스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미드필더 측과 대화를 나눴고, 소식통들은 아스날이 오늘 50m 유로(45.4m 파운드)짜리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다고 전한다. 아스날은 이제 11시 데드라인 전까지 이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적인 부분들을 처리하고 있다. 과거 아틀레티코는 파티를 바이아웃 외에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마드리드에서 그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스날은 이미 그가 요구할 개인적인 금액과 옵션을 알고 있다. 아스날의 이적시장과 밀접한 소식통들은 클럽이 바이아웃을 지불할 재정을 끌어 모은 게 놀랍다고 인정..

    울브스 이적시장 마감일 소식: 폭풍 같은 영입 이후 느긋한 마지막 날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브스는 올 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냈고, 그들의 성과에 만족한다. 울브스는 발빠르게 그들이 계획했던 이적들을 완료했고, 80m 파운드를 쓴 뒤 판매를 통해 비슷한 금액을 회수했다. 잉여 자원들이 팀을 떠나는 것 외의 변화는 거의 없을 걸로 보이고, 그들은 조용한 마감일을 보낼 것이다. 이 글에서 본지는 앞으로 몇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심도있게 다뤄볼 것이다. 오늘 울브스가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이적은 무엇인가? 후벵 비나그리가 한 시즌 간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갈 준비를 마쳤다. 울브스는 그를 대체할 왼쪽 윙백으로 라얀 아잇-누리를 프랑스의 앙제에서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임대 기간이 끝나면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

    맨유, 카바니 영입 근접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4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유계약으로 풀린 에딘손 카바니와의 협상에서 가장 앞서 있다. 카바니는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딜의 세부 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카바니는 9m 유로 (8.15m 파운드) 정도의 연봉을 원했고, 소식통들은 그가 맨유와 맺는 계약은 그의 기량과 여태까지의 성적을 반영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의 주급은 클럽의 체계를 깨지 않은 선에 있고, 그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급여가 비슷해질 일은 없다. 맨유에서 카바니는 어디에서 뛸 것인가? 33살의 카바니는 최전방에서 앙토니 마샬과는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로서 또다른 옵션으로 기용될 것이다. 맨유는 오는 1월 임대가 만료되는 오디온 이갈로를 대체할 ..

    왜 요즘 클럽들은 잉여 자원들을 팔지 못하는가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전국 각지 클럽들의 보드진들에게, 베스트 11에서 벗어난 선수를 파는 게 쉬웠던 때는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벤치 멤버를 판매하는 것이 평소보다 훨씬 더 어려워졌다. 과거에 벤치 멤버들은 주전으로 뛰지 않음에도 이적할 수 있었다. “머릿수를 채우는 선수들이죠(Stocking fillers)” 한 에이전트는 그들을 그렇게 칭한다. 감독들은 가격만 적당하다면 이런 선수들을 영입해 선수단에 적당한 보강을 하려 한다. 그러나 힘들어진 재정 상황과 더 빡빡해진 일정은 클럽들이 더 이상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험 부담이 있는 영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적료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시장은 ‘만약 선수가 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