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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프랑스 국적의 월드컵 우승 멤버 아딜 라미가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원한다.
이 34살의 수비수는 지난 여름 그의 세비야 시절 스승 우나이 에메리를 따라 마르세유에서 아스널로 팀을 옮기려 했었다. 그 대신 그는 터키의 페네르바체에 합류했지만 현재까지 출전은 5번밖에 하지 못했다.
현재까지 라미를 향한 관심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더비 카운티를 포함해 여러 챔피언십의 클럽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라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원하고 크리스탈 팰리스가 그에게 오퍼를 보낼지 고심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 36회 출전한 라미는 그의 커리어를 프헤쥬스(리그앙 클럽)에서 시작했고 그 후 릴, 발렌시아, 밀란, 세비야, 마르세유를 거쳐왔다. 그는 지난 8월 프랑스 게임쇼 포트 보야드에서 열린 진흙 레슬링 대회에 참가했다가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방출되었다. 그 전에는 2년 동안 연애하던 베이워치(미국의 미남, 미녀 해상 구조사들이 나오는 TV 프로그램) 출신 스타 파멜라 앤더슨과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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