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다음주 퇴원 예정! [디 애슬레틱]
Wolves

라울 히메네스, 다음주 퇴원 예정! [디 애슬레틱]

728x90
2020년 12월 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겨온 것입니다.

라울 히메네스

 

수요일 구단 발표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다음주에 병원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29살의 라울은 일요일 울브스의 2-1 승리로 끝난 아스날 전에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강하게 충돌해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받았다.

 

울브스의 팀 닥터 맷 페리는 라울이 ‘완벽한 회복 경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 초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경기가 시작한지 5분 만에 윌리안의 코너가 올라오고 루이스가 헤더를 하는 과정에서 라울과 머리를 맞부딪혔다.

 

양 팀의 선수들은 손을 흔들며 메디컬 스태프들을 불러 라울과 루이스를 치료해달라고 요청했다.

 

응급처치가 끝난 이후 루이스는 경기에 다시 뛸 수 있었다. 하지만 라울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그날 밤에 바로 두개골 수술을 받았다.

 

새로 업데이트된 소식은 무엇인가?

수요일 저녁, 클럽은 공식 웹사이트에 팀 닥터의 말을 담은 짧은 게시물을 올렸다.

 

페리는 말했다. “일요일 라울의 부상과 이어진 수술 이후, 그는 병원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문의로부터 그가 훌륭한 경과를 보이고 있다는 리포트를 받았어요. 라울은 다음주 초에 퇴원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그는 코로나 방역 수칙 때문에 일요일 밤 이후 만나지 못했던 그의 아내와 어린 딸을 다시 볼 수 있을 거예요.”

 

“나는 라울의 의사로서 그의 부상이나 수술, 회복에 대해 많은 걸 공개하진 않을 겁니다.”

 

“이런 류의 부상은 언제나 복잡하고 전치 기간도 불확실하지만 현재의 라울이 가장 필요로 하는 건 간단해요. 편안한 곳에서 안정과 평화를 찾는 겁니다.”

 

“라울과 그의 가족은 그들이 제공받은 프라이버시와 축구계 가족,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큰 감사를 표하고 있어요.”

 

“라울은 자신이 계속해서 받고 있는 호의적인 메시지들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으며, 분명 회복 기간 동안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라울은 뭐라고 했는가?

“응원 메시지 보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라울은 화요일에 트윗을 올렸다.

 

“저는 지속적으로 검사를 받을 것이고 곧 경기장에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요.”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원문 링크: Tim Spiers 2020.12.03

(사진: 디 애슬레틱)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