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케이타

    리버풀 베스트 11: 케이타, 파비뉴, 헨더슨 중원 조합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1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멜우드의 위르겐 클롭 사무실에서 열리는 선발 회의는 올 시즌에도 익숙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이다. 리버풀의 감독과 수석 코치 펩 레인더스, 피터 크라비에츠가 매 경기 전날마다 매치데이에 상대할 팀에 맞설 가장 이상적인 11명을 고르기 위해 모이면, 그들의 대화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은 미드필드를 어떤 선수들로 구성하는지에 대한 논쟁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챔피언은 월드클래스 키퍼와 조직적이고 단단한 수비라인, 위력적인 공격진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중원을 살펴보면 클롭은 그의 패들을 쥐고 오랫동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는 주로 그때 그때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선택하고 각 선수들의 장단을 보면서 미드..

    리버풀 팬 서베이: 차기 감독 레인더스, 영입 희망 베르너, 최고 영입 반 다이크 [디 애슬레틱]

    2020년 5월 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티모 베르너는 리버풀 팬들의 여름 위시 리스트의 최우선 항목으로 올라 있다 –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적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인정되고 있다. 클럽이 앞으로 마주할 큰 문제들과 현재의 상태에 대한 의견을 당신(디 애슬레틱의 리버풀 팬들)에게 물었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에 응답했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 소유로 10년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바로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는 팀으로 발전시킨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큰 지지가 표해졌다. 버질 반 다이크는 클롭 시대 최고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앤디 로버트슨은 진정으로 놀라운 선수로 인식되게 발전했다. 서포터들은 클롭이 나비 케이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