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젤 피어슨

    벤 포스터, 왓포드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벤 포스터는 왓포드와 2년 간의 연장 계약에 합의해 올 시즌 이후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을 지워버렸다. 왓포드가 강등된다 해도 그가 올 여름에 떠날 확률은 매우 낮아 보인다. 포스터의 기존 계약은 6월 30일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이후에 왓포드의 마지막 경기들에 나서기 위해서는 단발적인 계약을 여러 번 체결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즌 중단 도중의 협상은 기존과 같은 급여를 구단이 제공하면서 계약을 최소한 2022년까지 지속되도록 했다. 4월에 37살이 된 포스터는 비커리지 로드에 더 남을지 결정하기 전에 왓포드가 다음 시즌에 어느 리그에 위치할지 알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몇몇 요인들이 예상보다 결정을 앞..

    어느 팀이 강등될 것인가? 왓포드, 뉴캐슬 [디 애슬레틱] 스태프 QnA

    2020년 2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담 레벤탈 (왓포드 담당기자) - 현재 19위, 승점 24점 역사는 우리에게 왓포드가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준다 – 1992년 이래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마스 이후 20위에 위치했던 팀들 중 오직 세 팀만이 잔류했다. 거기에, 강등권에 위치한 82팀 중 36팀만이 살아남았고, 이는 46%에 불과하다. 나이젤 피어슨은 여태까지 두 팀을 지휘했다. – 2004-05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4-15 레스터 시티 – 두 팀 모두 후반기에 상승세가 지속됐었다. 이를 보는 두 가지의 시선이 있는데, 하나는 그의 좋은 경험이 왓포드를 끌어올려 줄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가 그의 행운을 이미 다 써버렸다는 것이다. 지난 12월의 맨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