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포프

    사우스게이트의 픽포드 관찰 [Ornstein on Monday]

    2020년 3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에버튼 소속인 조던 픽포드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당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특히 16강 콜롬비아전 승부차기와 8강 스웨덴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기억이 있다. 1994년생으로 아직 많은 도전과 성장을 기대할만하다. 사우스게이트가 픽포드를 보러 갔었다 조던 픽포드는 아마도 개러스 사우스게이트가 번리의 닉 포프가 시즌 11번째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것을 본 지 24시간 후인 구디슨 파크의 맨유 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슛이 그의 밑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관중석에서 직접 보고 있는 것을 보고는 불운을 한탄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실 사우스게이트는 그의 EFL컵 결승전 티켓을 취소하고 그의 부하 직원 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