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리즈, 바이언과 미드필더 퀴장스 딜 합의 마쳤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9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과 미드필더 마이클 퀴장스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이 21살의 프랑스 미드필더는 지난해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바이언으로 9m 파운드에 이적했으나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와 조항이 어떻게 되는가? 리즈는 퀴장스 영입에 20m 파운드 정도를 사용해 올 여름 지출만 거의 80m 파운드를 찍을 것이다. 이 이적료는 바이언이 지난해 그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영입한 금액에 비해 10m 파운드의 이윤을 남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최종 계약에는 비싼 바이백 조항이 포함될 것이다. 바이언은 퀴장스가 잉글랜드에서 발전할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를 판다고 해서 바이언이 퀴장스를 큰 ..

    이적시장 종료 전에 성사될 수 있는 이적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9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날이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후셈 아우아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를 원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고, 그들은 이번 시장에서 최소한 한 명은 영입하길 바란다. 현재로서는 리옹이 선수를 팔아야 하고 22살의 미드필더가 적합해 보이기에 아우아르 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스날의 기술 이사 에두와 리옹의 주니뉴 간의 대화는 순조로웠고 아스날은 아우아르를 데려오지 못하더라도 다른 옵션으로 선회가 가능하다. 파티 딜의 상황은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이적은 그의 바이아웃 50m 유로가 발동될 때만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복잡해졌고, 그 바이아웃은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지불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니엘 제임스의 다음 경기에 1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니엘 제임스가 다음 경기에서 20분 이상 뛸 경우 스완지 시티에 1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19년 6월 맨유가 스완지에서 제임스를 15m 파운드에 데려올 때 웨일스 국적의 윙어가 40경기를 뛰면 발동되는 애드온 조항이 포함됐었다. 이 조항은 정확히 무슨 내용을 담고 있었는가? 조항의 세부 설명에 따르면, ‘출전 수’는 제임스가 선발이나 교체로 나와 20분 이상 뛰었을 때만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맨유 소속으로 총 46경기에 출전했지만 그 중 7경기는 교체로 나와 2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것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유로파리그 세비야 전에서도 교체로 출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