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두개골 부상

    라울 히메네스, 두개골 부상 6개월 만에 풀 트레이닝 복귀! [디 애슬레틱]

    라울 히메네스는 ‘엄청난 회복 속도’를 보여준 뒤 경기에 다시 뛰어도 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라울은 지난해 11월 아스날의 다비드 루이스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혀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했고, 초기에는 선수 복귀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3월 훈련에 복귀한 이후, 그는 이제 다시 헤더를 날리고 풀 트레이닝에 참여해도 된다는 진단을 받아냈다. 라울에 대한 최근 소식은? 라울은 화요일 오후 테스트를 받았고, 클럽은 수요일 밤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울브스의 성명에 따르면 라울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일요일 맨유 홈 경기에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훈련 강도를 높여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으며, 7월부터는 ‘보다 실제 경기에 기반을 둔 재활 훈련’을 받을 것이다.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