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두개골 골절

    라울 히메네스 야외 훈련 복귀 [디 애슬레틱]

    울브스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말에 따르면,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에서 호전해 야외 훈련 일부에 참가하고 있다. 라울은 지난해 11월 29일 아스날 전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완전히 이탈해 있었다. 누누는 뭐라고 했는가? 누누는 목요일에 “라울은 기초적인 야외 훈련 일부에 참가할 수 있게 됐어요. 그는 정말 잘 회복하고 있지만 우린 신중을 기하면서 프로토콜을 따라야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돌아오고 있다는 게 정말 기뻐요. 라울이 그리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라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11월, 라울은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와 아스날의 경기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라울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경기 시작 5분만에 코너킥을 수비하다가 아스날..

    라울 히메네스, 다음주 퇴원 예정! [디 애슬레틱]

    2020년 12월 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수요일 구단 발표에 따르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다음주에 병원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29살의 라울은 일요일 울브스의 2-1 승리로 끝난 아스날 전에서 상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강하게 충돌해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하고 수술을 받았다. 울브스의 팀 닥터 맷 페리는 라울이 ‘완벽한 회복 경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 초에’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경기가 시작한지 5분 만에 윌리안의 코너가 올라오고 루이스가 헤더를 하는 과정에서 라울과 머리를 맞부딪혔다. 양 팀의 선수들은 손을 흔들며 메디컬 스태프들을 불러 라울과 루이스를 치료해달라고 요청했다. 응급처치가 끝난 이후 루이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