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부상

    라울 히메네스 야외 훈련 복귀 [디 애슬레틱]

    울브스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말에 따르면, 라울 히메네스가 부상에서 호전해 야외 훈련 일부에 참가하고 있다. 라울은 지난해 11월 29일 아스날 전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완전히 이탈해 있었다. 누누는 뭐라고 했는가? 누누는 목요일에 “라울은 기초적인 야외 훈련 일부에 참가할 수 있게 됐어요. 그는 정말 잘 회복하고 있지만 우린 신중을 기하면서 프로토콜을 따라야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돌아오고 있다는 게 정말 기뻐요. 라울이 그리웠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라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11월, 라울은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와 아스날의 경기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라울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경기 시작 5분만에 코너킥을 수비하다가 아스날..

    라울 히메네스, 머리에 큰 충격 입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업데이트) [디 애슬레틱]

    2020년 11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오늘 밤 아스날 전 전반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산소 호흡기를 붙이고 들것에 실린 채로 이송됐다. 29살의 라울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다비드 루이스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서로의 머리에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 모두 즉시 치료를 받았고 경기는 10분 간 지연됐다. 루이스는 결국 뇌진탕 테스트를 통과해 경기에 다시 투입됐지만, 라울은 산소를 공급받으며 들것에 실린 채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그는 바로 근처 병원에 이송됐다고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전반 5분, 윌리안이 코너킥을 올리자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를 따내기..

    라울 히메네스, 머리에 큰 충격 받아 즉시 병원으로 이송 [디 애슬레틱]

    2020년 11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오늘 밤 아스날 전 전반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산소 호흡기를 붙이고 들것에 실린 채로 이송됐다. 29살의 라울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다비드 루이스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서로의 머리에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 모두 즉시 치료를 받았고 경기는 10분 간 지연됐다. 루이스는 결국 뇌진탕 테스트를 통과해 경기에 다시 투입됐지만, 라울은 산소를 공급받으며 들것에 실린 채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그는 바로 근처 병원에 이송됐다고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전반 5분, 윌리안이 코너킥을 올리자 다비드 루이스가 헤더를 따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