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쿠르자와

    PSG의 어리석은 선수들과 이성을 버리고 열정을 선택한 팬들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옯겨온 것입니다. 1년 전 파리 생제르맹의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간 마커스 래쉬포드의 라스트 미닛 페널티킥 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십대 선수 타히트 총과 ‘급식’ 메이슨 그린우드가 이끌었던 셀레브레이션에서 비롯된 것일지 모른다. 또는 지난 2017년 5월 세르지 로베르토의 추가 시간 골이 터졌던 바르셀로나 원정에서의 6-1 패배와 그것을 소셜 미디어에서 수백만 번 되짚어봐야 했던 경험이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셀린 디온이 부른 영화 의 주제곡이 깔린 영상 같은 것들 말이다. 아니면 2년 전에 마르카의 헤드라인이 그들의 16강 탈락을 반겨줬던 기억에서 나왔을 수도 있겠다: “레알 마드리드가 PSG를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듭니다” 오랜 기간 동안, P..

    아스널이 이번달에 PSG의 레프트백 레뱅 쿠르자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레뱅 쿠르자와 계약 문제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라울 산레히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고, 오늘 협상에서 주요한 내용들을 다뤘다. 이 27살의 선수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마무리되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지만 아스널은 곧바로 그와 계약을 맺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스널 레프트백들의 부상 상태를 생각해보면, 그들은 이 계약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키어런 티어니는 지난 12월 9일 웨스트햄 전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된 상태이고 3월까지는 풀 트레이닝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엑토르 베예린과 롭 홀딩이 장기간의 결장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