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킨

    해리 케인의 장기 계약은 후일의 이적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디 애슬레틱]

    2020년 7월 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로이 킨은 정말 간단한 일인 것처럼 말했다. “토트넘에 가서 해리 케인을 데려와야죠. 정말 쉽습니다.” 그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일인 양 말했다. 그리고 아마 당신이 올 시즌 초에 이 TV 토론을 보고 있었다면, 스카이스포츠의 나머지 전문가들이 단체로 멍해졌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 팬이 아니라면 재밌는 대화였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정력 부재에 대해 말하던 개리 네빌은 그의 동료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고 싶어 했다. “진지하게 그러는 거예요?” 당시에는 무직이었지만 몇 주 뒤에 토트넘의 감독이 된 조세 무리뉴는 킨과 함께 있을 때 그것을 알고는 킨을 향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는 그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