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요 사카

    그린우드·포덴·헨더슨·사카, 잉글랜드 대표팀 차출 가능성 [Ornstein on Monday]

    2020년 7월 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01년생인 메이슨 그린우드는 현재 최고의 유망주로 왼발 슈팅이 강력하나 양발을 모두 잘 쓰고 볼 콘트롤, 타이밍, 스피드 모두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생인 필 포덴은 다소 아쉬운 피지컬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진성이 좋아 볼 운반, ,기동력, 스킬 모두 뛰어나 기존 잉글랜드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테크니션으로 기대된다. 1997년생인 딘 헨더슨은 빌드업에 대해서는 경험이 더 필요하지만 나이에 비해 대단히 안정적이며 멋진 세이브 상황을 자주 보여준다. 이미 2019년 10월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 2001년생인 부카요 사카는 드리블이 강점이며 스피드가 좋은 왼쪽 윙어와 레프트백 역할을 할 수 있다. 2019년 1월..

    아르테타, 이런 아스날로 리빌딩을 어떻게 하나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미켈 아르테타가 다음 경기의 선발 명단을 정하려고 하면, 그는 다소 난감해질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이 스쿼드에서 그가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선수는 누구인가? 그가 현재의 아스날 팀을 리빌딩하려 하면, 아르테타는 확실한 리빌딩의 주축이 될 선수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기초부터 닦으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모든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던 몇 안되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 지난 토요일 브라이튼의 닐 무페이가 하등 필요 없는 돌진으로 그의 다리가 꺾이게 하고 관절 손상이 의심되는 부상을 당하게 한 뒤, 이제 아스날은 그가 올 시즌의 남은 기간 그 이상을 놓치게 될까 봐 두려워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