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영

    아스톤 빌라 아카데미 소속 브래들리 영, 경기장에서 칼에 찔려 부상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톤 빌라의 유망한 아카데미 스트라이커 브래들리 영은 지난 금요일 저녁에 솔리훌 파크에서 습격을 받아 칼에 찔렸다. 빌라의 U-18 팀에서 뛰고 있는 17살의 공격수는 (현지시간)오후 9시 30분 직전에 엘름던 공원의 축구장에서 발생한 습격 후 공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영의 부상은 목숨을 위협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그는 이제 안정을 찾았다. 웨스트 미들랜즈 주의 경찰당국은 3명이 체포되었고 얼마 전에 보석으로 풀려난 것을 확인했다. 주말 사이에 경찰은 “24살의 남자는 폭행과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반면, 다른 한 남성과 여성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라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구체적인 정황은 불분명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