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오르타

    리즈, 바이언과 미드필더 퀴장스 딜 합의 마쳤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9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과 미드필더 마이클 퀴장스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이 21살의 프랑스 미드필더는 지난해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바이언으로 9m 파운드에 이적했으나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와 조항이 어떻게 되는가? 리즈는 퀴장스 영입에 20m 파운드 정도를 사용해 올 여름 지출만 거의 80m 파운드를 찍을 것이다. 이 이적료는 바이언이 지난해 그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영입한 금액에 비해 10m 파운드의 이윤을 남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최종 계약에는 비싼 바이백 조항이 포함될 것이다. 바이언은 퀴장스가 잉글랜드에서 발전할지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를 판다고 해서 바이언이 퀴장스를 큰 ..

    리즈는 어떻게 로드리고를 영입했는가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월요일 아침, 빅토르 오르타는 이른 시간부터 암스테르담으로 떠나기 위한 채비를 했다. 네덜란드의 스키폴 공항은 스페인으로 향하는 그의 여정의 첫 경유지이자 리즈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비싼 영입생을 데려오는 마지막 경유지였다. 오르타는 커피와 여행가방을 챙기고, 왓츠앱을 빠르게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다. 오르타는 몇 주 동안 로드리고 딜에 관한 꿈을 꿨지만 결국 이 날 6시에 맨체스터를 떠났고, 이제는 계약 성공을 눈 앞에 두게 되었다. 주말 동안에 스트라이커와 발렌시아를 둘러싼 딜의 향방이 조금씩 명확해졌다. 발렌시아가 요구한 이적료를 리즈의 예산에 맞춰 낮추는 데 성공했고, 로드리고도 꽤나 여유있는 4년 간의 계약에 합의하며 기쁨을 ..

    리즈, 클럽 레코드로 로드리고 영입 임박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 며칠 간 발렌시아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스페인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영입을 목전에 뒀다. 엘런 로드에서는 이번 주 안으로 로드리고의 서명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발렌시아는 고정 비용 절감을 주목표로 로드리고에 대한 오퍼를 받았고, 리즈의 풋볼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를 포함한 지난 24시간 동안의 협상은 두 클럽이 합의에 매우 근접해지도록 했다. 로드리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리고 리즈의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의 휘하에서 뛰길 매우 열망한다. 두 클럽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적료를 확정하진 못했으나, 리즈는 그들이 리오 퍼디난드를 영입하면서 세운 18m 파운드의 클럽 ..

    리즈, 벤 화이트 영입 포기 후 로빈 코흐 노린다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Phil Hay 2020.08.22 리즈 유나이티드는 벤 화이트에 대한 3번째 비드를 넣었지만 그의 현 클럽인 브라이튼에 거절당했다. 그 결과, 리즈는 프라이부르크의 로빈 코흐 영입을 노리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화이트를 향한 그들의 관심이 암초에 부딪히고 브라이튼이 협상에 임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리즈는 향후 2일 간 코흐 영입에 힘을 쏟을 것이다. 화이트는 리즈의 챔피언십 우승 시즌에서 화려하게 떠오른 뒤 엘런 로드의 메인 타겟이었지만 리즈는 지난 수요일의 25m 파운드 제의를 포함해 총 세 번의 오퍼를 거절당했다. 24살의 독일 국가대표 코흐는 수개월 동안 리즈와 그들의 풋볼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에게 모니터링 되었고 화이트 딜이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