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소아레스

    PSG, 베예린 영입 위해 아스날과 대화 중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엑토르 베예린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아스날에 접근했고 양 클럽은 이제 돌아오는 주 내로 합의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 리그앙의 챔피언은 오랫동안 베예린을 원해왔고, 지난 6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료 없이 떠나 버린 토마 뫼니에를 대체하는 라이트백으로 그를 원한다. 아스날은 베예린이 남길 원했고 재계약 협상을 준비해왔으나, 이 25세의 스패니쉬에 대해 적절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면 그들은 딜이 성사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다. PSG는 공식 오퍼를 통해 그들의 관심에 불을 붙일 준비를 마쳤고, 양측이 합의에 도달한다면 베예린도 새로운 도전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여겨진다. ..

    아스날의 윈터 브레이크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2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실망스러운 시즌의 또다른 절망적인 결과(번리 전 0-0 무승부)에 이어 시작된 윈터 브레이크는 아스날에게 매우 좋은 타이밍에 시작되었고, 그들은 이 휴식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이번주 목요일(2월 6일) 공식적으로 따뜻한 날씨의 두바이로 트레이닝 캠프를 떠나 다음주 일요일(2월 16일) 있을 뉴캐슬과의 홈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금요일(2월 14일)에 복귀하기 전까지는 날마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어제 번리와 무승부를 거둔 이후 휴식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바로 출발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아르테타가 그의 선수단에게 3일간의 휴가를 부여했고, 몇몇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두바이에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 EPL 이적 [BBC]

    2020년 2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상당한 기간을 두고 진행하지만 언제나 벼락치기를 하듯이 마무리되는 EPL 이적시장의 마지막 날 소식을 BBC에서 정리한 포스트입니다. 오디온 이갈로 [상화이 선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 제로드 보웬 [헐 시티 – 웨스트햄] 20m 파운드(약 315억원) 보르하 바스턴 [스완지 시티 – 아스톤 빌라] 자유계약 라이언 베넷 [울브스 – 레스터] 임대 파나지오티스 레츠오스 [바이엘 레버쿠젠 –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타릭 램프티 [첼시 – 브라이튼] 이적료 비공개 루크 매더슨 [로치데일 – 울브스] 1m 파운드(약 15억원, 임대 복귀) 네이선 비숍 [사우스엔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비공개 리차이로 지브코비치 [창춘 야타..

    현지 시간 기준 이적시장 흐름 2 [디 애슬레틱] 팟캐스트

    2020년 2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시시각각 급박하게 진행되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흐름에 대하여 시간대별로 포스팅합니다. 오전 11시 (한국시간 오후 8시): 조슈아 킹, 네이선 퍼거슨 [로리 위트웰]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하기에 본머스와 조슈아 킹 이적에 대해 계속해서 대화를 하고 있다. 하지만 조슈아 킹의 이적은 제로드 보웬의 본머스 이적 여부에 달려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킹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클럽 인수에 대해서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다. [도미닉 피필드] 크리스탈 팰리스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어린 수비수 네이선 퍼거슨을 원한다. 오후 12시: 세드릭 소아레스, 부바카리 수마..

    현지 시간 기준 이적시장 흐름 1 [디 애슬레틱] 팟캐스트

    2020년 2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시시각각 급박하게 진행되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흐름에 대하여 시간대별로 포스팅합니다. 오전 9시 (한국시간 오후 6시): 제로드 보웬, 지루, 완야마 [도미닉 피필드] 헐시티의 공격수 제로드 보웬을 두고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경쟁하다 웨스트햄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앞서가고 있었지만 보웬이 웨스트햄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팰리스는 지난 수요일에 메디컬 체크까지 할 정도로 이적에 대한 합의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였다. 그들은 14m 파운드 + 8m 파운드(한화 약 220억원 +125억원)를 비드했다. 팰리스는 토순의 부상도 겹쳐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디 애슬레틱에서 입수한 정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