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어러

    앨런 시어러 "케인은 내 득점 기록 깰 수 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앨런 시어러는 바로 지금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득점 기록을 해리 케인이 깨기에 가장 좋은 때라며 잉글랜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주장에게 조언을 남겼다. 오늘 디 애슬레틱의 새로운 칼럼니스트로 합류한 시어러는 부상만 아니라면 15시즌 동안 깨지지 않았던 득점 기록을 케인이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어러의 기록까지는 얼마나 남았나? 시어러는 90년대 중반 세 시즌 연속 30골을 득점하며 블랙번 로버스가 1995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도왔다. 1년 후 그는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였던 1500만 파운드에 그의 로컬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시어러는 뉴캐슬에서 148개의 리그 골을 추가했고, 2006년에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