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에버튼, 나폴리 미드필더 알랑 영입 근접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에버튼이 나폴리의 미드필더 알랑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클럽의 중원을 보강하는 것은 올 여름 에버튼의 최우선 과제였고, 그들은 이제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다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하에서 뛰도록 하기까지 필요한 마지막 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다. 에버튼과 나폴리는 23~24m 파운드 선에서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알랑은 지난 금요일 라퀼라와의 친선 경기 스쿼드에서도 제외됐었다. 그는 안첼로티와 마우리시오 사리 체제의 나폴리에서 빛났지만 지난 시즌 젠나로 가투소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로는 주전 경쟁에서 살짝 밀려났다. 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한 시즌 동안 임대 영입해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쿠레, 카푸에 왓포드 떠난다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왓포드의 5년 동안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에서 주축으로 자리잡은 두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와 에티엔 카푸에가 비커리지 로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발렌시아가 카푸에 영입에 관해 왓포드와 대화를 나누는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 한 소식통은 이 딜이 아직 마무리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푸에는 현재 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두고 있고, 32살이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왓포드는 꽤 큰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카푸에의 현재 팀 동료 몇몇에 따르면 그는 얼마 전 메스타야에 부임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과 다시 뭉치길 바란다고 한다. 한편 두쿠레는 지금 그가 가장 선호하는 클럽인 에버튼으로의 이적이 마무리되길 ..

    에버튼 영입, 라울 산레히 사임, 토트넘 라이트백, 우파메카노, 메시 [Tifo Football] 온스테인

    2020년 8월 1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David Ornstein 2020.08.19 오늘의 주제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보강, 아스날의 라울 산레히 사임, 토트넘의 라이트백 영입, 우파메카노, 메시야. 에버튼의 미드필드는 그리 좋지 못하고, 클럽은 이드리사 게예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 그들은 호이비에르도 놓쳤는데, 그래서 누굴 데려올 거야? 에버튼은 특히 새로운 경기장으로 이주하는 것을 발표하면서 안첼로티가 다시 한 번 클럽의 성공을 이끌면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길 바라고 있어. 우리 모두 중앙 미드필더가 그들이 가장 먼저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 장-펠리페 그바민이 부상을 당하면서 영입은 더욱 필요해졌어. 그래서 호이..

    에버튼은 어떻게 홈에서 추가시간에 뉴캐슬에게 두골을 먹혔는가? 마지막 6분의 혼란을 되짚어보자 [디 애슬레틱]

    2020년 1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위 사진은 지난 화요일 에버튼이 2-2 무승부를 거뒀던 뉴캐슬 전의 마지막 몇 분의 카오스를 정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장면이다. 수비수 예리 미나와 매이슨 홀게이트는 골라인 바깥쪽에 넘어져 있는 것은 그들 주변에 펼쳐진 장면들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했다.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골라인 뒤에서 플로리안 르죈의 슈팅을 막지 못해 예상도 못한 경기 막판 동점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사진은 실제 상황을 왜곡해서 보여줄 수 있다.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슈팅을 막으려 했던 미나와 홀게이트는 관성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벗어났고, 픽포드의 실수 역시 잘못된 위치에 있다가 관성 때문에 역동작이 걸려 볼을 방어해내지 못해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