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

    리암 투메이가 생각하는 베르너 이적 [디 애슬레틱] 팟캐스트

    2020년 6월 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Adam Levental: 아직 오피셜이 나지 않았지만, 지금 이것만큼 중요한 질문이 없잖아. 베르너가 첼시에 어떻게 녹아들 수 있을까? Liam Twomey: 음, 정말 흥미로운 일이야.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중점적으로 노렸어. 그들이 특히 지켜본 선수들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나 드리스 메르텐스, 그리고 티모 베르너 등이 있었지. 모두 컨버티드 윙어지. 그래서 그들이 측면에서도 잘 뛰어줄 수 있는 공격수를 노리는 건 확실했어. 에이브러햄을 대체할 수도 있고, 그와 함께 뛸 수도 있는 선수들이잖아. 뭐 예를 들어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든지, 윙어라든지, 혹은 투톱으로도 뛸 수 있는 자원들이지. 내 생각에 베르너는 램..

    현지 시간 기준 이적시장 흐름 1 [디 애슬레틱] 팟캐스트

    2020년 2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시시각각 급박하게 진행되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흐름에 대하여 시간대별로 포스팅합니다. 오전 9시 (한국시간 오후 6시): 제로드 보웬, 지루, 완야마 [도미닉 피필드] 헐시티의 공격수 제로드 보웬을 두고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경쟁하다 웨스트햄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앞서가고 있었지만 보웬이 웨스트햄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팰리스는 지난 수요일에 메디컬 체크까지 할 정도로 이적에 대한 합의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였다. 그들은 14m 파운드 + 8m 파운드(한화 약 220억원 +125억원)를 비드했다. 팰리스는 토순의 부상도 겹쳐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디 애슬레틱에서 입수한 정보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