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베스트 11

    울브스 베스트 11: 트라오레-마르살 윙백, 포덴세 주전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1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선수를 필요로 해요. 전에 했던 실수를 되풀이할 수는 없습니다. 결정을 잘 내려야 해요.” 울브스의 마라톤과도 같았던 2019-20 시즌이 끝난 직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의 인터뷰다. 2020-21 시즌의 개막을 3일 앞둔 지금, 울브스는 세 명의 퍼스트팀 선수들 (파비우 실바, 페르난도 마르살, 비티냐) 를 추가했고 세 명 (맷 도허티, 모건 깁스-화이트, 브루노 조르당) 을 보냈다. 조르당과 깁스-화이트는 6월 리그 재개 이후 합쳐서 9분을 뛰었기에, 클럽이 아직 도허티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해서 스쿼드의 균형이 안 맞는 것처럼 보이긴 해도 현재까지 이적시장은 업그레이드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아일랜드 국적 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