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아스날, 윌리안 놓고 단 한 팀과 경쟁 중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4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윌리안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를 마친 단 두 팀 중 한 팀이다. 브라질의 윙어와 첼시의 계약은 곧 만료될 것이고,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을 기회를 부여받았다. 바르셀로나와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도 이 31살의 선수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본지 취재에 의하면 윌리안은 아직 어느 팀으로 갈지 완전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북런던으로의 이적 역시 고려 중이라고 한다. 아스날의 제안은 재정적으로 볼 때 윌리안에게 가장 강력한 안건이 되지는 않겠지만 축구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가장 매력적인 클럽인 것은 사실이다. 윌리안은 그를 데려오기 위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풋볼 디렉터 에두의 비전과..

    첼시의 선발 XI에 대한 두 기자의 토론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프랭크 램파드는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지만 결국 첼시의 완전한 스쿼드를 보유하게 되었다. 많은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축복이다. 그러나, 이는 그가 다양한 지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리그 재개 이후 일요일에 아스톤 빌라 원정으로 첫 경기를 치르고 4일 뒤에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 첼시는 그들의 4위라는 순위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폼을 찾을 필요가 있다. 알맞은 베스트 11과 포메이션을 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본지의 첼시 담당 기자 사이먼 존슨과 리암 투메이가 함께 말싸움 이야기해보았다. 첼시 v 아스톤 빌라 (원정) 사이먼: 우리가 코치 라이선스 같은 걸 갖고 ..

    계약 만료 선수들은 주 단위 계약이 이뤄질 수 있다 [Ornstein on Monday]

    2020년 3월 1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그가 종료됨에 따라 시즌이 일정보다 늦게 끝나면,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에게는 주 단위 계약이 허가된다. FA와 FIFA가 연속적인 단기 계약을 특별히 허가해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타이틀이나 승격 등의 명예를 쫓고 있는 팀들에게는 선수를 지키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불가피한 반향이 생길 것이다.“ 한 소식통은 “에이전트들이 즉각적으로 클럽의 성과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선수들에 대해 높은 보너스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윌리안, 아담 랄라나, 벤 포스터, 얀 베르통언 등 69명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된다. 한 에이전트는 그의 선수에게 “만약 팀이 단기 계약을 제안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