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바디

    레스터 시티 이적시장 QnA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선수들이 경기력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Rob Tanner: 어린 선수들은 3주 정도 안에 폼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 문제는 좀 더 나이가 든 선수들이야. 그들은 경기력을 되찾는데 꽤 시간이 걸릴 걸. 집에서 운동하는 것, 트레이닝 능력, 그리고 경기력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마지막 부분은 실제 플레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고 프리시즌 같은 친밀감은 절대 없을 거야. 다음 시즌에 리버풀과 맨시티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스쿼드의 어느 부분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Rob Tanner: 골에 대한 바디의 부담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또다른 공격수를 무조건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해. 바디의 힘이 줄어들 날..

    레스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나는 항상 우리에게 10경기가 남아있고, 우리는 챔피언스리그에 가야 한다고 말한다” 브랜든 로저스가 변함없이 펼치는 그의 주장과 표면적 상황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이 시작했을 때, 그들의 목표는 6위 이상과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것이었다. 그 목표는 계속 유지되었을지 모르나, 크리스마스 전까지 리그 13경기에서 11승을 거둔 후에 목표는 더 높은 곳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지난 12월의 빌라파크에서의 대승 이후, 레스터의 폼은 곤두박질쳤다. 그들은 이후 리그 12경기 중 3경기 만을 승리했고, 지난 몇 달간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였던 챔피..

    케인의 부상과 잉글랜드 대표팀 그리고 임대를 원하는 스킵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유로 2020은 12개국 도시에서 나누어 진행되지만 4강과 결승전은 잉글랜드 런던에서 개최된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파이널 패키지로 구성하였고 잉글랜드 런던만 신청) 국가대항전에서 항상 상위권을 겨냥하는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국에서 우승을 그리고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기대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바디가 케인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잉스가 콜업되고, 칼버트-르윈은 소집되지 못할 것이다. 해리 케인은 4월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제이미 바디가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잉글랜드로 돌아와 이번 여름에 유로 2020 경기를 치를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2018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