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캐러거

    코너 코디, 커리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5인 [디 애슬레틱] 단독 인터뷰

    2020년 4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15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합류한 이후, 코너 코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꾸준하게 출전하는 센터백들 중 한 명으로서 클럽의 주장 완장 뿐만 아니라 팬들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울브스의 최근 리그 102경기에 최소 1분 동안 출전해온 코디는 리버풀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들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뒤 브랜든 로저스 감독 때 퍼스트팀으로 2번 출전했다. 그후 코디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를 갔다가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이적했고, 1년 뒤에 2m 파운드의 이적료에 몰리뉴 스타디움에 왔다. 그는 또한 잉글랜드 유소년 국가대표에 차출된 적도 있다. U17 대표팀 때는 주장 완장을 달고 2010 유러피안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코디는 본지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