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 주브라키안

    쿠티뉴는 지금 커리어의 기로에 서있다. 첼시가 그의 구조선이 될 수 있을까?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필리페 쿠티뉴는 첼시가 처음 그와 계약하려 했을 때 십대 초반이었다. 14년이 지난 지금,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다. 이 27살의 미드필더를 사거나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영입하는 것은 그의 에이전트 키아 주브라키안이 새로운 팀을 찾으려 애쓰게 되면서 다른 많은 팀들과 마찬가지로 스탬포드 브릿지의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쿠티뉴의 한 시즌 임대를 완전 영입으로 전환할 의향이 없고 쿠티뉴는 그의 생일인 6월에 다시 한 번 커리어에 기로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분명히 첼시 정도의 위상을 가진 클럽이 구해주겠다고 나서면 좋아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