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 코망

    바이언의 비정통적인 측면 플레이가 어떻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가져왔는가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이에른 뮌헨의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한 1-0 승리는 전술적 디테일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양팀 모두 긴 시간 동안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고, 놀라운 솔로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도, 상대를 훨씬 능가하는 전술도 없었다. 그런 것들이 이 경기를 결정지은 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경기의 성패는 어느 팀이 그들의 찬스를 살렸는지에 따라 갈렸다: PSG의 네이마르는 마누엘 노이어의 훌륭한 세이브에 막혔고 킬리앙 음바페는 노이어의 정면에 어림도 없는 약한 슛을 날린 반면, 바이언의 킹슬리 코망이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머리로 꽂아 넣었다. 코망이 결승골을 집어 넣은 것은 놀라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난 몇 경기에서 인상적..

    맨유, 바이언의 킹슬리 코망 영입에 관심 [디 애슬레틱]

    2020년 7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는 중이다. 맨유의 최우선 타겟은 도르트문트의 20세 윙어 제이든 산초였다. 그는 여전히 맨유의 영입 고려 대상이지만 클럽은 동포지션에서도 여러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코망과 산초 모두 그들의 레이더 망 내에 있다. 산초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적인 불확실성이 닥친 직후의 이적시장에 도르트문트와 협상하는 게 쉽진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는 축구계 전반에 영향을 끼쳐 이적시장이 성행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3위로서 주말에 레스터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팀은 우승을 노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