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퓰리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과 WBA의 제의를 거절했었다 [디 애슬레틱] 단독 인터뷰

    2020년 4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19년 3월 은퇴한 아그라본허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도 있다. 정말 빠른 발이 최대의 장점으로 짧은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아스톤 빌라에서 원클럽맨으로 활동한 상징적인 선수였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그가 아스톤 빌라에서 받은 사랑을 등질 수 없어 2010-11 시즌에 토트넘 핫스퍼의 이적 제의를 거절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빌라에서 13시즌을 보내며 클럽의 최다골 득점자로 올라선 그는 이번주 디 애슬레틱의 1874(디 애슬레틱의 아스톤 빌라 팟캐스트. 1874는 창단 년도를 뜻함)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의 커리어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들에 대해서 말했다. 은퇴 후 처음으로 그는 당시 해리 레드냅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