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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가 필요 없는 선수들을 처분할 수 있을까?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들어섰고, 그 중 대다수가 잘 이뤄졌다. 프랭크 램파드는 카이 하베르츠가 그의 팀의 파이널 써드에 득점력과 창의성을 가져다 주고, 벤 칠웰을 레프트백에, 데클란 라이스를 센터백으로 데려 오길 바라고 있으며,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데려온 케파 아리사발라가보다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키퍼도 원한다. 램파드가 처음에 선택했던 선수들을 첼시가 모두 영입할 확률은 매우 적은데, 위 선수들의 현재 클럽이 원하는 이적료로 알려진 금액의 총합이 –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 영입에 이미 지출한 85m 파운드를 제외하더라도 – 300m 파운드를 넘어가는 것도 요인이 된다. 2020년까지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