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리즈, 13m에 로빈 코흐 영입 근접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로빈 코흐 이적을 두고 프라이부르크와의 합의를 목전에 뒀다. 두 클럽은 13m 파운드 근처에서 합의에 도달해 올 여름 내에 코흐가 리즈의 두번째 퍼스트팀 영입생으로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엘런 로드는 이미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를 27m 파운드에 영입했다. 로드리고는 주초에 리즈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리즈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임대 영입되어 대활약한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에 대한 비드를 세 번이나 거절당한 이후 코흐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고, 프라이부르크와의 대화는 지난 48시간 동안 크게 진전했다고 한다. 리즈는 프라이부르크와의 세부 사항 조율이 완료되면 주..

    리즈, 벤 화이트 영입 포기 후 로빈 코흐 노린다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Phil Hay 2020.08.22 리즈 유나이티드는 벤 화이트에 대한 3번째 비드를 넣었지만 그의 현 클럽인 브라이튼에 거절당했다. 그 결과, 리즈는 프라이부르크의 로빈 코흐 영입을 노리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화이트를 향한 그들의 관심이 암초에 부딪히고 브라이튼이 협상에 임하는 것을 거부하면서 리즈는 향후 2일 간 코흐 영입에 힘을 쏟을 것이다. 화이트는 리즈의 챔피언십 우승 시즌에서 화려하게 떠오른 뒤 엘런 로드의 메인 타겟이었지만 리즈는 지난 수요일의 25m 파운드 제의를 포함해 총 세 번의 오퍼를 거절당했다. 24살의 독일 국가대표 코흐는 수개월 동안 리즈와 그들의 풋볼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에게 모니터링 되었고 화이트 딜이 성사..

    리즈, 브라이튼 수비수 벤 화이트에 세 번째 비드 넣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2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Phil Hay, Adam Crafton and Andy Naylor 리즈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벤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세번째 비드를 넣었다. 리즈는 25m 파운드가 확정 지불되고 선수 개인과 팀 퍼포먼스에 따라 달라지는 애드 온 조항을 포함된 딜을 제안했다. 리즈는 이번 제안이 브라이튼에서 임대 영입돼 그들의 챔피언십 우승 시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22살의 수비수에 대한 마지막 오퍼라는 것도 알렸다. 이미 리즈의 두 차례의 비드를 거절했던 브라이튼은 다시 한 번 리즈의 제의를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본지에 브라이튼이 ‘현재로서는 화이트를 팔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그들은 여전히 화이트와 재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