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포덴

    그린우드·포덴·헨더슨·사카, 잉글랜드 대표팀 차출 가능성 [Ornstein on Monday]

    2020년 7월 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01년생인 메이슨 그린우드는 현재 최고의 유망주로 왼발 슈팅이 강력하나 양발을 모두 잘 쓰고 볼 콘트롤, 타이밍, 스피드 모두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2000년생인 필 포덴은 다소 아쉬운 피지컬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전진성이 좋아 볼 운반, ,기동력, 스킬 모두 뛰어나 기존 잉글랜드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테크니션으로 기대된다. 1997년생인 딘 헨더슨은 빌드업에 대해서는 경험이 더 필요하지만 나이에 비해 대단히 안정적이며 멋진 세이브 상황을 자주 보여준다. 이미 2019년 10월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이 있다. 2001년생인 부카요 사카는 드리블이 강점이며 스피드가 좋은 왼쪽 윙어와 레프트백 역할을 할 수 있다. 2019년 1월..

    PL 구단별 올해의 영 플레이어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The Atheletic의 Writer 들이 담당하는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뽑았다. 불행하게도 대상이 없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제외하고 선정된 면면을 보면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선수들과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로 그야말로 각 구단과 프리미어리그의 미래를 생각하며 설렐만하다. 리버풀(제임스 피어스): 커티스 존스 맨체스터 시티(샘 리): 필 포덴 레스터 시티(롭 태너): 윌프레드 은디디 첼시(사이먼 존슨): 메이슨 마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우리 위트웰): 스콧 맥토미니 울버햄튼 원더러스(팀 스피어스): 페드로 네투 셰필드 유나이티드(리차드 수클리프): 딘 헨더슨 토트넘 핫스퍼(찰리 에클레셔): 자펫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