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셈 아우아르

    이적시장 종료 전에 성사될 수 있는 이적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9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날이 리옹의 플레이메이커 후셈 아우아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를 원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고, 그들은 이번 시장에서 최소한 한 명은 영입하길 바란다. 현재로서는 리옹이 선수를 팔아야 하고 22살의 미드필더가 적합해 보이기에 아우아르 쪽이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스날의 기술 이사 에두와 리옹의 주니뉴 간의 대화는 순조로웠고 아스날은 아우아르를 데려오지 못하더라도 다른 옵션으로 선회가 가능하다. 파티 딜의 상황은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이적은 그의 바이아웃 50m 유로가 발동될 때만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복잡해졌고, 그 바이아웃은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지불되..

    PSG, 베예린 영입 위해 아스날과 대화 중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엑토르 베예린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표현하기 위해 아스날에 접근했고 양 클럽은 이제 돌아오는 주 내로 합의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대화에 임하고 있다. 리그앙의 챔피언은 오랫동안 베예린을 원해왔고, 지난 6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료 없이 떠나 버린 토마 뫼니에를 대체하는 라이트백으로 그를 원한다. 아스날은 베예린이 남길 원했고 재계약 협상을 준비해왔으나, 이 25세의 스패니쉬에 대해 적절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면 그들은 딜이 성사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다. PSG는 공식 오퍼를 통해 그들의 관심에 불을 붙일 준비를 마쳤고, 양측이 합의에 도달한다면 베예린도 새로운 도전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여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