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를리송

    피르미누 v 제주스 v 히샤를리송: 프리미어리거들의 브라질 NO. 9을 향한 경쟁 [디 애슬레틱]

    2020년 5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호나우두가 2006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브라질의 9번 저지는 마법 같이 비참한 여정을 시작했다. 루이스 파비아노는 잠시 동안 그 자리에 어울려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프레드는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빛났지만, 대회가 끝난 뒤에는 완전히 실패했다. 바그너 러브, 레안드로 다미앙, 그라피치, 알렉산드르 파투, 디에고 타르델리, 조나스, 루이스 아드리아노, 히카르두 올리베이라는 총 119경기 동안 34골을 만들어냈다. 당신은 아마 보르제스는 들어본 적도 없을 것이다. 이 스트라이커 문제는 치치(아데노르 레오나르두 바시 감독의 별명)가 집권하기 전까지 10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는 기존의 옵션들을 체크하고 애절하게 고개를 가로저은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받는 공격수들을 알아보자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선수들이 저평가나 고평가 되었는지, 혹은 그저 적절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또는 싸우는 것)은 축구를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총 51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되는 공격수를 뽑아줬다. 나는 투표를 집계한 뒤 그 이유를 물었고 아래가 그 결과와 반응들이다. 집계 과정에서 대댓글로 단순히 동의(또는 반대) 의사를 보인 것은 제외했고, 선수들에 대한 평가의 추천 수 역시 배제했다(만약 이것이 들어갔다면 손흥민이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것이 투표의 최종 결과를 나타낸 표이다. 여기에 이름을 올린 대부분의 선수들이 ‘저평가됐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몇몇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