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P

    맨시티 징계에 대한 라이벌들의 생각 [Ornstein on Monday]

    2020년 2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라이벌 팀들은 시티의 징계는 원하지만 강등은 원하지 않는다. 맨체스터 시티가 FFP룰을 위반해 UEFA로부터 챔피언스리그 2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역시 조사를 통해 맨시티에게 징계를 내릴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공표한 지금, 시티의 라이벌 팀들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들은 디 애슬레틱에 시티가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에 처벌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시티가 규정을 어기면서 선수들에 대해 지불한 이적료가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고도 했다. 유스 선수들과 코치들에게도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또한 시티가 규정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UEFA를 상대로 항소하는 등의 뻔뻔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보기 좋지..

    맨시티를 향한 UEFA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2년 정지에 대해서 – 2편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17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래 1편 포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맨시티를 향한 UEFA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2년 정지에 대해서 - 1편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UEFA의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결정으로 인해 내년과 내후년에 유럽 대항전에 출전할 수 fastory.tistory.com 맨체스터 시티는 UEFA의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 관련 규정을 어겼다는 결정으로 인해 내년과 내후년에 유럽 대항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25m 파운드(한화 약 386억원)의 벌금을 징수당했다. 시티는 ‘실망스럽지만 놀랍지는 않다’라고 말하고 있고,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