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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프랑스 국적의 1997년생인 장 케빈 오귀스탱은 유망주로서 기대에 비하면 데뷔한 PSG의 화려한 선수층(특히 한살 어린 음바페와 비교되기도 하고)으로 인하여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17년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에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기대받던 포텐을 어느 정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 U-20 월드컵에서 4골(프랑스가 16강 탈락하며 4경기 출전) 을 기록하기도 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주부터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장-케빈 오귀스탱을 눈여겨보고 있다.
유럽의 관계자들은 만약 모나코가 오귀스탱의 1년 임대를 이번달에 마무리 짓는다면 리즈가 다음주 금요일까지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세의 오귀스탱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이프치히에서 모나코로 임대 이적했지만 올 시즌 리그에서 선발 출장은 2번 밖에 하지 못했고,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고려 중이다.
리즈의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는 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데뷔한 프랑스 U-21 대표팀 선수 영입을 희망하지만, 이적이 실행되는 것은 순전히 모나코가 그를 독일로 복귀시키는 데 동의하는지에 달려있다. 모나코는 그를 잃는 것을 꺼릴 것이다.
이 공격수는 최근 몇 년 간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라이프치히는 지난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서 약 12m 파운드(한화 약 183억)에 영입했다.
리즈는 사우스햄튼에서 체 아담스를 영입하려 시도했던 것을 포함해 총 3개의 딜을 성사시키지 못한 지난주보다 해외 이적시장에 집중할 것이다.
아담스는 리즈의 1순위 타겟이지만 사우스햄턴은 리즈의 가장 좋은 조건이었던 임대 후 20m 파운드(한화 약 305억)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제안을 포함해 그들의 접근을 모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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