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얀 아잇-누리

    울브스의 이적시장: 미래를 보는 영입들, 현재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가 울브스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얼마나 성공적이었는가를 잘 모를 수도 있다. 이건 대부분의 클럽들에 적용되는 것이다. 그게 사실 아닌가. 확실한 성공이 보장된 영입 같은 건 없다. 그 여부를 판가름하기 위해선 많은 시일이 지나야 한다. 그러나 울브스에게 분명한 사실은, 그들의 이번 퍼스트팀 영입생 6명 중 4명이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맥주를 마실 수 없을 만큼 어리다는 것이다. 파비우 실바 (18, 클럽 레코드 35m 파운드), 키-야나 후버 (18, 13.5m 파운드), 라얀 아잇-누리 (19, 20m 파운드 완전 영입 조항이 있는 임대), 비티냐 (20, 20m 파운드 완전 영입 조항이 있는 임대) 는 팀의 미래까지 염두에 두..

    울브스 이적시장 마감일 소식: 폭풍 같은 영입 이후 느긋한 마지막 날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브스는 올 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보냈고, 그들의 성과에 만족한다. 울브스는 발빠르게 그들이 계획했던 이적들을 완료했고, 80m 파운드를 쓴 뒤 판매를 통해 비슷한 금액을 회수했다. 잉여 자원들이 팀을 떠나는 것 외의 변화는 거의 없을 걸로 보이고, 그들은 조용한 마감일을 보낼 것이다. 이 글에서 본지는 앞으로 몇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심도있게 다뤄볼 것이다. 오늘 울브스가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이적은 무엇인가? 후벵 비나그리가 한 시즌 간 올림피아코스로 임대 갈 준비를 마쳤다. 울브스는 그를 대체할 왼쪽 윙백으로 라얀 아잇-누리를 프랑스의 앙제에서 영입했다. 두 선수 모두 임대 기간이 끝나면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