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

    과르디올라의 새로운 전술 예측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27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현대 축구의 감독들은 절대로 쉬지 않는다. 훈련을 지휘하고 경기가 있을 때 팀을 이끄는 것은 그들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많은 업무들 중 단지 2가지일 뿐이다. 감독은 시간을 많이 소비해야 하는 직업이다. 최근 감독들은 일주일의 대부분을 이전의 퍼포먼스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다가올 경기들의 계획을 짜면서 보낸다. 지난 2011년 케니 달글리시가 주요 클럽들의 감독직을 맡은지 10년이나 지난 후에 리버풀에 부임했을 때 (역자: 달글리시는 2000년까지 셀틱의 감독이었고, 이후 리버풀에 재취임하기 전까지 감독 일을 쉬었습니다.) 내부 관계자들은 달글리시가 현대 축구에 들어서면서 급격히 증가한 감독의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맨유는 로드리를 원했지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그가 맨유에 꼭 필요했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래 포스트에 보듯 이적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가며 맨유에 입단한 브루노가 지금까지는 너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109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맨유 [디 애슬레틱] 이적시장연대기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99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17년 스포르팅 이적 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리 fastory.tistory.com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순식간에 화려한 스킬과 소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순간에는, 아예 다른 수준의 영향을 불러일으켰다 유나이티드의 ‘롱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