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무리뉴는 어떻게 챔피언스리그 행 막차에 탑승하려 하는가 [디 애슬레틱]

    2020년 5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조세 무리뉴는 지난 시즌부터 항상 감독으로서 근무하지 않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끊임 없이 독서할 뿐만 아니라, 독일어를 배우고 영감을 얻기 위해 다른 스포츠들을 관람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응해야 한다 그에게 강한 인상을 준 작가들 중 하나는 진화학의 중대한 서적인 종의 기원의 작가, 찰스 다윈이었다. 무리뉴는 특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응해야 한다는 주장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원칙들을 이렇게 빠르게 적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몇 달간,예기치 못한 이동 제한이 무리뉴에게 축구적인 부분에서 다른 라이벌 감독들에 비해 더 잘 적응했다는 것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했다. 다른 환경에..

    토트넘 QnA 1편: 무리뉴, 은돔벨레, 패럿, 레비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7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힘들었던 지난 몇 주 이후, 토트넘은 수요일 밤에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 20위 팀인 노리치 시티에게 패배해 FA컵에서 탈락했을 뿐만 아니라, 팀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들 중 한 명인 에릭 다이어가 경기 이후 관중석에서 한 팬과 다툼을 벌였다. 다이어의 관중석에서의 다툼: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 의미는 무엇인가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토트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퇴장할 때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가족들이 앉아있는 관중석을 바라보는 것이다. 선수들의 가족 fastory.tistory.com 경기를 보고 이번 시즌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되짚어 봤을 것이다..

    내가 무리뉴 부임 후 100일 동안 알게 된 것들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옯겨온 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감독인 포체티노에 이어 토트넘 핫스퍼 사령탑을 맡은지 100일이 지난 무리뉴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원문에는 자세하게 코멘트들이 달려 있는데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시죠. [성격] 1. 그는 습관의 동물이다. 습관이 정말 많다. 2. 시간을 정말 잘 지킨다. 3. 아재 개그를 사랑한다. 4. 수다 떠는 것도 상당히 좋아한다. 5. 긍정적이다. 6. 감독 초기와 달리 침착해졌다. 7. 6번의 예외가 있긴 하다. 스털링이 퇴장당하지 않았을 때 말이다. 8. 그는 사회생활의 마스터이다. 9. … 그리고 곤란한 질문을 위트 있게 빠져나간다. 10.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외모] 11. 그는 새로운 이발사를 필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