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미

    벤 미, 잉글랜드 데뷔 놓치나? [Ornstein on Monday]

    2020년 3월 1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3월 A매치 일정 취소와 유로 2020의 연기 가능성이 높은 지금 상황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차출되어 국가대표 데뷔전을 앞두고 있던 한 선수를 오매불망 기다리게 하고 있다. 운이 좋지 못하면 아예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목요일에 그의 선수단을 발표할 예정이었고, 중앙수비는 맨체스터 시티의 존 스톤스와 첼시의 피카요 토모리가 차출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본지의 (맨유 담당)기자 라우리 윗웰은 사우스게이트가 번리의 수비수 벤 미 차출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의 감독은 NO.1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닉 포프와 20살의 드와이트 맥닐을 관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