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브루스

    조엘링톤이 부진한 이유 [Tifo Football]

    2020년 3월 2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996년생 브라질 국적의 조엘링톤은 2019년 7월 호펜하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40m 유로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적료는 뉴캐슬의 클럽 레코드로 직전 시즌 맹활약했던 임대생 살로몬 론돈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메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 조엘링톤은 뉴캐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살로몬 론돈의 대체자로 40m 파운드에 영입된 그는 현재까지 겨우 1골 2도움을 기록했을 뿐이다. 론돈은 직선적인 역습 위주의 공격을 추구하는 팀에게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제공권을 가진 건장한 피지컬의 스트라이커였다. 조엘링톤은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는 아니지만, 스티브 브루스가 이 비..

    200113 뉴캐슬 [디 애슬레틱] 이적시장연대기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상당한 규모의 영입을 희망하는 뉴캐슬에게 적절한 대상 선수가 있을지 또한 협상이 마무리까지 잘 될지 궁금하기도 하나 무엇보다 기성용의 이적 이후가 불확실한 것이 아쉽다. 1997년생인 아데몰라 루크먼은 라이프찌히에서 기대만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의 부상 문제들이 그들의 이적시장 계획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여전히 세 포지션에서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브루스 감독은 여전히 스트라이커를 영입 우선순위에 올려놓았고, 측면 공격수 또한 필요하기에 아데몰라 루크먼(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경기 출전)을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mbed from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