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서먼

    본머스, 프란시스와 서먼 방출 [디 애슬레틱]

    2020년 8월 17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시몬 프란시스와 앤드류 서먼은 본머스에서 방출됐다. 반면 수비수 찰리 대니얼스는 팀에 남을 기회를 받았다. 본머스의 새 감독 제이슨 틴들은 얼마 전 에디 하우의 후임으로 부임한 뒤 계약 기간이 만료된 선수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고 말했다. 프란시스, 서먼, 대니얼스는 2019-20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환되었다. 그들은 골키퍼 아르투르 보루츠와 함께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기 계약 연장을 맺었었다. 클럽의 캡틴인 35살의 프란시스는 본머스로부터 스태프 역할을 맡아줄 것을 제안 받았지만, 이 수비수는 최근 그를 꾸준히 괴롭혀왔던 무릎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기에 현역 생활을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