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2018-19

    울브스는 축구 역사상 가장 힘겨운 시즌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디 애슬레틱]

    제목은 이렇지만 지난 시즌, 지지난 시즌 울브스의 부상 관리 방법을 다룬 초반부만을 번역했습니다. 이후 부분은 올릴지 말지 모르겠네요. 1월 초, 울브스는 6명의 퍼스트팀 선수들이 없는 채로 브라이튼 원정을 떠났다. 1군 선수단을 18, 19명 정도로 유지하는 팀에게 6명은 아주 큰 숫자이다. 벤치에는 두 명의 골키퍼와 프리미어리그에서 1분도 뛴 적이 없었던 선수들 5명이 앉았다. 6명은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현재 레스터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는 부상자 명단에 8명을 올려 두고 있고,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7명을 올렸다. 하지만 2018-19 시즌 전체를 통틀어 부상이 5번 (3주 이상의 휴식을 요했던 부상만 기재) 밖에 없었던 울브스에게 이런 상황은 매우 낯설다. 그러나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