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고메즈

    라힘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도 리버풀로는 돌아가지 않을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주에 있었던 라힘 스털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QnA에서 비롯되었다. 리버풀로 다시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는 답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리버풀을 사랑한다. 부디 비뚤어지게 바라보지 말아라. 그들은 항상 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다. 리버풀은 내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팀이다…” 애당초 불가능한 일 이후 프랑스의 신문 르퀴프는 위르겐 클롭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와 계약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썼다. 그들은 스털링의 관계자들의 코멘트를 기사에 채워 넣었다.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에 계속 남는다고 해도,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한 팀인 리버풀을 절대 잊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