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링톤

    조엘링톤이 부진한 이유 [Tifo Football]

    2020년 3월 2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996년생 브라질 국적의 조엘링톤은 2019년 7월 호펜하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40m 유로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적료는 뉴캐슬의 클럽 레코드로 직전 시즌 맹활약했던 임대생 살로몬 론돈 이상의 활약을 기대하였으나 아직까지는 메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스트라이커 조엘링톤은 뉴캐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살로몬 론돈의 대체자로 40m 파운드에 영입된 그는 현재까지 겨우 1골 2도움을 기록했을 뿐이다. 론돈은 직선적인 역습 위주의 공격을 추구하는 팀에게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제공권을 가진 건장한 피지컬의 스트라이커였다. 조엘링톤은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는 아니지만, 스티브 브루스가 이 비..

    어느 팀이 강등될 것인가? 왓포드, 뉴캐슬 [디 애슬레틱] 스태프 QnA

    2020년 2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담 레벤탈 (왓포드 담당기자) - 현재 19위, 승점 24점 역사는 우리에게 왓포드가 강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준다 – 1992년 이래 프리미어리그에서 크리스마스 이후 20위에 위치했던 팀들 중 오직 세 팀만이 잔류했다. 거기에, 강등권에 위치한 82팀 중 36팀만이 살아남았고, 이는 46%에 불과하다. 나이젤 피어슨은 여태까지 두 팀을 지휘했다. – 2004-05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와 2014-15 레스터 시티 – 두 팀 모두 후반기에 상승세가 지속됐었다. 이를 보는 두 가지의 시선이 있는데, 하나는 그의 좋은 경험이 왓포드를 끌어올려 줄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가 그의 행운을 이미 다 써버렸다는 것이다. 지난 12월의 맨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