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현재까지 PL 총평 – 우승 경쟁? 최고의 선수? 베스트 11? 경질 위기 감독? [디 애슬레틱]

    2020년 11월 1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A 매치 휴식기를 바라지 않았다. 순위표는 이제야 조금씩 흥미진진해지고 있었고, 앞으로는 몇몇 빅게임이 예정돼 있으며 경기장 밖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이슈들이 조명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 명의 기자들에게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질문들을 해보았고, 그들은 애슬레틱-스타일의 합리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함께 알아보자. 여태까지, 올 시즌에 가장 흥미로웠던 전술적인 요소나 혁신은 무엇이었는가? 마이클 콕스: 그가 밟아온 커리어를 보면 놀랄 것도 없었지. 하지만 마르셀로 비엘사의 리즈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피치 전 지역을 아우르는 맨 마킹을 하는 건 – 그리고 상대팀들이 이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는 건 – 대단히 흥미..

    앨런 시어러 "케인은 내 득점 기록 깰 수 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앨런 시어러는 바로 지금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올타임 득점 기록을 해리 케인이 깨기에 가장 좋은 때라며 잉글랜드와 토트넘 핫스퍼의 주장에게 조언을 남겼다. 오늘 디 애슬레틱의 새로운 칼럼니스트로 합류한 시어러는 부상만 아니라면 15시즌 동안 깨지지 않았던 득점 기록을 케인이 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어러의 기록까지는 얼마나 남았나? 시어러는 90년대 중반 세 시즌 연속 30골을 득점하며 블랙번 로버스가 1995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도왔다. 1년 후 그는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였던 1500만 파운드에 그의 로컬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시어러는 뉴캐슬에서 148개의 리그 골을 추가했고, 2006년에 은퇴했다..

    해리 케인의 장기 계약은 후일의 이적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다 [디 애슬레틱]

    2020년 7월 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로이 킨은 정말 간단한 일인 것처럼 말했다. “토트넘에 가서 해리 케인을 데려와야죠. 정말 쉽습니다.” 그는 마치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일인 양 말했다. 그리고 아마 당신이 올 시즌 초에 이 TV 토론을 보고 있었다면, 스카이스포츠의 나머지 전문가들이 단체로 멍해졌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토트넘 팬이 아니라면 재밌는 대화였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정력 부재에 대해 말하던 개리 네빌은 그의 동료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고 싶어 했다. “진지하게 그러는 거예요?” 당시에는 무직이었지만 몇 주 뒤에 토트넘의 감독이 된 조세 무리뉴는 킨과 함께 있을 때 그것을 알고는 킨을 향해 갑자기 고개를 돌렸다. 그는 그런 반..

    토트넘이 여름에 팔거나 영입해야 하는 선수들은? [디 애슬레틱] QnA

    2020년 3월 14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Q1. 무리뉴 판매 가능해? A1. 하하. 몇몇의 사람들이 내 트위터에 그런 질문을 하더라. 좀만 더 시간을 줘! (만약 그가 굉장히 좋은 성적을 냈다면 모르겠어. 그래도 나는 어느 감독이던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몇 달 정도의 시간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Q2. 말하긴 좀 싫은데, 요리스가 팀을 떠날 때가 된 거 같다고 생각해. 우리에겐 새로운 키퍼가 필요해. 당장 넘버1 키퍼가 될 선수가 아니더라도, 확실히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선수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찰리, 케인에 대한 네 생각은 어때? 케인이 이적하거나 적어도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할까? 아니면 무리뉴와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원할까? A2. 요리스에 대해 단정..

    케인의 부상과 잉글랜드 대표팀 그리고 임대를 원하는 스킵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유로 2020은 12개국 도시에서 나누어 진행되지만 4강과 결승전은 잉글랜드 런던에서 개최된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파이널 패키지로 구성하였고 잉글랜드 런던만 신청) 국가대항전에서 항상 상위권을 겨냥하는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국에서 우승을 그리고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기대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바디가 케인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잉스가 콜업되고, 칼버트-르윈은 소집되지 못할 것이다. 해리 케인은 4월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제이미 바디가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잉글랜드로 돌아와 이번 여름에 유로 2020 경기를 치를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2018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