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프리메라리가

    라리가 재개에 대한 정보 [디 애슬레틱] QnA

    1. 라리가가 재개하면 프리미어리그와 중계 시간이 많이 겹칠까? 그리고 이 리그를 처음 보는 사람이 눈 여겨볼 만한 팀으로 추천하는 곳은 어디야? Dermot Corrigan: 라리가는 매일 치러지고,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대부분 저녁에 치러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간대가 겹칠 수 있어. 그리고 나는 기회가 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를 지켜보는 걸 추천해.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도 많고 플레이 스타일도 공격적이어서 매력 있는 팀이지. 베티스 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팀이야. 2. 어느 팀이 5인 교체 규정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볼 거 같아? 레알, 아틀레티코, 바르사 중에 말이야. Dermot Corrigan:이론적으로는 확실히 마드리드야. 지단은 공격진에 교체로 투입할 만한 많은 옵션들을 보유하고 있지..

    라리가의 고액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디 애슬레틱] QnA

    2020년 5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 베일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는 팀은 없어? Dermot Corrigan: 내가 알기론 없어 – 어느 클럽이든 지난 몇 년 간 그의 상황은 아주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유일하게 현실적인 이적의 기회는 지난 여름 중국으로 떠나는 것이었는데, 그건 이적시장 막바지에 마드리드에 의해 거절되었어. 잉글랜드에서도 주기적으로 베일에 대한 관심이 있다고 하는 기사들이 올라와. 최근에는 뉴캐슬이 그 대상이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 유나이티드 시절 무리뉴를 제외하고는 그를 다시 잉글랜드로 불러오려고 심각하게 노력한 팀은 아무도 없어. 2.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와 피아니치를 영입하기 위해 라키티치, 세메두, 비달이나 아르투르를 팔 거라고 생각해..

    MSN이 라리가 최고의 공격진으로 뽑힌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디 애슬레틱] QnA

    2020년 5월 7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2000년 이후 스페인 리그 최고의 공격진을 뽑는 투표에 수천 명의 독자들이 참여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리 기뻐하지 않을 결과가 나왔습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2015년 11월 레알소시에다드와 라리가 경기에서 수아레즈, 네이마르, 메시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73.2% 메시, 에투, 앙리 바르셀로나 10.9% 베일, 벤제마,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9.3% 호날두, 벤제마, 이과인 레알 마드리드 2% 에투, 호나우지뉴, 지울리 레알 마드리드 1.8% 라울, 호나우두 레알 마드리드 1.5% 코스타, 비야 알레띠 1.4% 1. 결과는 괜찮게 나온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메시, 페드로, 비야의 조..

    더모트 코리건의 올시즌 라리가 베스트 11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라이트백: 다미안 수아레즈(헤타페) 센터백: 펠리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세비야) 레프트백: 유리 베르치체(어슬레틱 빌바오) 중앙 미드필더: 호세 캄파나(레반테)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중앙 미드필더: 마틴 외데고르(레알 소시에다드) 오른쪽 윙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중앙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왼쪽 윙어: 파비안 오렐라나(에이바르)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원문 링크: Dermot Corrigan 2020.04.23 (사진: 디 애슬레틱)

    라리가 올해의 선수: 메시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애슬레틱 빌바오, 심지어 중하위권 팀으로 평가받던 그라나다까지 첫 주에 가장 많은 팀들이 1등에 위치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작했다. 그 후 리오넬 메시가 프리시즌에 당했던 종아리 근육 부상에서 컨디션을 되찾고 바르셀로나는 이후 10경기 중 9경기를 승리하면서 1위를 차지한다. 이 카탈루냐의 팀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1월 경기력 난조로 인해 경질된 후 키케 세티엔이 팀의 전력을 그다지 끌어올리지 못했음에도 가장 많은 기간 동안 선두에 위치해 있었다. 올해는 여느 때처럼 톱3가 라리가를 지배하는 형태의 시즌은 아니다 – 바르셀로나는 17 시즌 만에 가장 좋지 못한 수비를..

    라리가의 라이징 스타들: 페란 토레스, 알렉산더 이삭, 그리고 왓포드의 레프트백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지금 축구는 멈췄지만 다음 이적시장에 대한 계획은 지속된다. 스페인이나 다른 나라의 클럽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고, 스포츠 디렉터, 스카우트, 에이전트들은 계속해서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 여기 2019-20 시즌의 첫 7달 동안 앞으로가 기대되는 활약을 한 라리가 클럽에 소속된 6명의 떠오르는 재능들이 있다. 페란 토레스 – 발렌시아 & 스페인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는 2018년 1월 아슬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라리가 풀타임 데뷔전에 영리한 어시스트를 하기 전까지 발렌시아 유스에서 오랫동안 톱 클래스의 수준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2019-20 시즌은 토레스가 발렌시아의 부침이 잦은 시즌 중 팀의 리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