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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티뉴는 지금 커리어의 기로에 서있다. 첼시가 그의 구조선이 될 수 있을까?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30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필리페 쿠티뉴는 첼시가 처음 그와 계약하려 했을 때 십대 초반이었다. 14년이 지난 지금,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그때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할 것이다. 이 27살의 미드필더를 사거나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영입하는 것은 그의 에이전트 키아 주브라키안이 새로운 팀을 찾으려 애쓰게 되면서 다른 많은 팀들과 마찬가지로 스탬포드 브릿지의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쿠티뉴의 한 시즌 임대를 완전 영입으로 전환할 의향이 없고 쿠티뉴는 그의 생일인 6월에 다시 한 번 커리어에 기로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분명히 첼시 정도의 위상을 가진 클럽이 구해주겠다고 나서면 좋아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더모트 코리건의 올시즌 라리가 베스트 11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라이트백: 다미안 수아레즈(헤타페) 센터백: 펠리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세비야) 레프트백: 유리 베르치체(어슬레틱 빌바오) 중앙 미드필더: 호세 캄파나(레반테)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중앙 미드필더: 마틴 외데고르(레알 소시에다드) 오른쪽 윙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중앙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왼쪽 윙어: 파비안 오렐라나(에이바르) 추천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원문 링크: Dermot Corrigan 2020.04.23 (사진: 디 애슬레틱)

    제임스 혼캐슬의 이번 시즌 세리에 A 베스트 11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유벤투스) 라이트백: 다비데 파라오니(헬라스 베로나) 센터백: 스테판 데 브라이(인테르 밀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라치오) 레프트백: 로빈 고젠스(아탈란타) 중앙 미드필더: 루이스 알베르토(라치오), 소피앙 암라바트(헬라스 베로나) Embed from Getty Images 2020년 1월 제노아와 세리에 A 경기에서 활약하는 베로나의 소피앙 암라바트 오른쪽 윙어: 요시프 일리치치(아탈란타) 공격형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고메즈(아탈란타) Embed from Getty Images 2020년 1월 파르마와 세리에 A 경기에서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는 아탈란타의 알레한드로 고메즈 왼쪽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

    라리가 올해의 선수: 메시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애슬레틱 빌바오, 심지어 중하위권 팀으로 평가받던 그라나다까지 첫 주에 가장 많은 팀들이 1등에 위치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작했다. 그 후 리오넬 메시가 프리시즌에 당했던 종아리 근육 부상에서 컨디션을 되찾고 바르셀로나는 이후 10경기 중 9경기를 승리하면서 1위를 차지한다. 이 카탈루냐의 팀은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1월 경기력 난조로 인해 경질된 후 키케 세티엔이 팀의 전력을 그다지 끌어올리지 못했음에도 가장 많은 기간 동안 선두에 위치해 있었다. 올해는 여느 때처럼 톱3가 라리가를 지배하는 형태의 시즌은 아니다 – 바르셀로나는 17 시즌 만에 가장 좋지 못한 수비를..

    라리가의 라이징 스타들: 페란 토레스, 알렉산더 이삭, 그리고 왓포드의 레프트백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지금 축구는 멈췄지만 다음 이적시장에 대한 계획은 지속된다. 스페인이나 다른 나라의 클럽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고, 스포츠 디렉터, 스카우트, 에이전트들은 계속해서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 여기 2019-20 시즌의 첫 7달 동안 앞으로가 기대되는 활약을 한 라리가 클럽에 소속된 6명의 떠오르는 재능들이 있다. 페란 토레스 – 발렌시아 & 스페인 발렌시아의 윙어 페란 토레스는 2018년 1월 아슬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라리가 풀타임 데뷔전에 영리한 어시스트를 하기 전까지 발렌시아 유스에서 오랫동안 톱 클래스의 수준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2019-20 시즌은 토레스가 발렌시아의 부침이 잦은 시즌 중 팀의 리더 중..

    라치오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 꿈을 훔치는 도둑들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팀까지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1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시모네 인자기는 아직도 그가 라치오 감독을 맡은 이후 처음 경기를 치렀던 2016년 4월의 스타디오 올림피코를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10,000여 개의 시즌권이 팔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날은 3,000명 정도의 팬만이 안토니오 칸드레바와 오게니 오나지가 마르코 지암파올로의 엠폴리를 침몰시키는 것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서포터들은 아직 로마 더비(라치오 vs 로마)에서 4-1 패배를 당한 팀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 패배 이후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라치오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이후 당시 U-19 팀에서 코치를 하던 시모네 인자기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결정이 났다. 그러나 인자기는 초반에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