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Rivals: 리버풀 v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디 애슬레틱]

    2021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디 애슬레틱에서 Rivals라고 시리즈 영상을 제작하나 봅니다. 가장 뜨거운 더비 매치들 전에 이런 영상들 만드는 시리즈인 거 같아요. 노스웨스트 더비는 그 첫번째 영상이라고 합니다. 영상에는 디 애슬레틱 소속 맨유 담당 기자 셋과 리버풀 담당기자 둘이 나옵니다. 앤디 미튼(이름을 클릭하면 블로그에 있는 본 기자 기사 모음으로 이동합니다), 라우리 휘트웰, 칼 앙카(소튼 담당에서 맨유 담당으로 옮겨 잉스 관련 기사 밖에 없음)는 맨유 담당, 퀴바 오닐(Caoimhe는 아일랜드 계 이름인데 퀴바라고 읽는다네요, 신입이라 번역글 없음), 제임스 피어스는 리버풀 담당입니다. 글로 보면 말이 이어져서 스튜디오에서 함께 찍은 것처럼 보일 수 ..

    프리미어리그 클럽들, 프로젝트 빅픽처 만장일치 거절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은 수요일 긴급 회의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젝트 빅픽처’ 제안을 기각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도한 프로젝트는 이번주 초에 공개됐고 그 즉시 의견이 나뉘었으나, 대부분의 클럽들이 이를 반대했다. 대신, 클럽들은 새로운 ‘strategic plan(전략적 플랜)’에 동참할 것이다. ‘프로젝트 빅픽처’란? 이 프로젝트는 18클럽만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 재조정과 카라바오컵, 커뮤니티 실드 폐지를 포함하는 제안이었다. 만약 이 계획이 FA의 승인을 받았다면, 즉각적인 COVID-19 팬데믹 긴급 재정 구제 기금도 있었을 것이다. 클럽들이 이 제안을 기각한 이유는? ‘프로젝트 빅픽처’는 프리미어리..

    맨유, 카바니 영입 근접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4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유계약으로 풀린 에딘손 카바니와의 협상에서 가장 앞서 있다. 카바니는 이적료 없이 맨체스터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딜의 세부 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카바니는 9m 유로 (8.15m 파운드) 정도의 연봉을 원했고, 소식통들은 그가 맨유와 맺는 계약은 그의 기량과 여태까지의 성적을 반영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의 주급은 클럽의 체계를 깨지 않은 선에 있고, 그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급여가 비슷해질 일은 없다. 맨유에서 카바니는 어디에서 뛸 것인가? 33살의 카바니는 최전방에서 앙토니 마샬과는 다른 유형의 스트라이커로서 또다른 옵션으로 기용될 것이다. 맨유는 오는 1월 임대가 만료되는 오디온 이갈로를 대체할 ..

    연구 결과, 맨유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클럽입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0월 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본지 연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거대한 클럽이다. 디 애슬레틱은 우승컵, 평균 리그 순위, 관중 기록, 상업 수익이라는 전적으로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클럽이 어디인지 밝혀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어떤 요소들이 고려됐는가? 최종 순위는 전적으로 한 클럽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종류의 객관적인 통계 자료들을 토대로 산출했다. 관중 수가 포함됐고, 소셜 미디어 계정의 팔로우 수에서 비롯된 글로벌 팬층도 고려됐다. 메이저 트로피 우승에도 점수를 줬는데, 최근 수상과 올타임 수상을 각각 나눠서 집계했다. 평균 리그 순위도 평가 기준이 됐다. 선수들의 퀄리티는 국가대표 출전 ..

    맨유, 센터백 영입은 없을 것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9월 21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 전 홈경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며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시작했고, 많은 이들은 이 경기를 보고 그들의 중앙 수비가 보강이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라는 생각을 했다. 맨유의 주전 센터백 듀오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는 팀이 3-1로 패한 뒤 날카로운 비판의 주 대상이 되었고 팰리스의 공격수들의 빠른 속도에 특히 취약점을 보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에릭 바이를 교체 명단에 넣어뒀지만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 크리스 스몰링, 악셀 튀앙제브, 테든 멩기는 올드 트래포드에 오지도 않았다. 이러한 옵션들을 염두에 둔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최우선 대상으로 생각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니엘 제임스의 다음 경기에 1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 [디 애슬레틱]

    2020년 9월 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니엘 제임스가 다음 경기에서 20분 이상 뛸 경우 스완지 시티에 1m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19년 6월 맨유가 스완지에서 제임스를 15m 파운드에 데려올 때 웨일스 국적의 윙어가 40경기를 뛰면 발동되는 애드온 조항이 포함됐었다. 이 조항은 정확히 무슨 내용을 담고 있었는가? 조항의 세부 설명에 따르면, ‘출전 수’는 제임스가 선발이나 교체로 나와 20분 이상 뛰었을 때만을 측정하는 것이었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맨유 소속으로 총 46경기에 출전했지만 그 중 7경기는 교체로 나와 2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것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유로파리그 세비야 전에서도 교체로 출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