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아스날의 윈터 브레이크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2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실망스러운 시즌의 또다른 절망적인 결과(번리 전 0-0 무승부)에 이어 시작된 윈터 브레이크는 아스날에게 매우 좋은 타이밍에 시작되었고, 그들은 이 휴식기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이번주 목요일(2월 6일) 공식적으로 따뜻한 날씨의 두바이로 트레이닝 캠프를 떠나 다음주 일요일(2월 16일) 있을 뉴캐슬과의 홈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금요일(2월 14일)에 복귀하기 전까지는 날마다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스날은 어제 번리와 무승부를 거둔 이후 휴식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바로 출발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아르테타가 그의 선수단에게 3일간의 휴가를 부여했고, 몇몇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은 두바이에서..

    아스날에 불만을 느낀 팬들의 구단, 다이얼 스퀘어 FC :[디 애슬레틱]

    2020년 1월 2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클럽의 행보에 만족하지 못하는 아스날 팬들에게 생각해볼 만한 대안이 생길 것 같다. 바로 다이얼 스퀘어 FC이다. 디 애슬레틱은 이번 달 초에 창단된 이 새로운 팀이 다음 시즌 2002년 만들어진 AFC 윔블던(윔블던 FC가 밀턴킨스로 연고를 이전해 MK 돈스를 만들자 윔블던의 팬들이 만든 클럽)과 같은 리그인 카운티스 풋볼 리그(FA 소속 9부리그)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 팀은 AFC 윔블던과 2005년에 설립되어 2,0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FC United of Manchester(글레이저 가문의 맨유 인수를 반대하다가 맨유 팬들이 창립한 클럽)의 성공을 모방할 것이다. “다이얼 스퀘..

    아스널이 이번달에 PSG의 레프트백 레뱅 쿠르자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아스널이 파리 생제르맹의 레프트백 레뱅 쿠르자와 계약 문제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라울 산레히가 협상을 주도하고 있고, 오늘 협상에서 주요한 내용들을 다뤘다. 이 27살의 선수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마무리되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수 있지만 아스널은 곧바로 그와 계약을 맺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 아스널 레프트백들의 부상 상태를 생각해보면, 그들은 이 계약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키어런 티어니는 지난 12월 9일 웨스트햄 전에서 오른쪽 어깨가 탈구된 상태이고 3월까지는 풀 트레이닝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엑토르 베예린과 롭 홀딩이 장기간의 결장 이후 ..

    아스날은 전임 수석 팀 닥터 오드리스콜이 리버풀로 떠나는 것을 공표하기도 전에 새로운 모집 광고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디 애슬레틱]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오드리스콜은 피파에 부임할 예정인 앤드류 매시의 후임으로 리버풀에 들어간다. 그는 아스날 내에서 굉장히 명망 있는 인물이며 2009년 이후로 쭉 아스날 소속이었다. 아스날 내에서 그는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많은 인기와 존경을 받는 스태프였다. 그가 가는 것을 지켜보는 건 매우 슬픈 일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선수 시절 때부터 그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그를 붙잡으려 했다. 하지만, 아스날의 임원진들은 오드리스콜이 떠나려 할 때 그를 지키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놀랍고도 실망스러울 따름이다. 오드리스콜은 아스날의 퍼스트 팀, U-21팀, 아일랜드 국가대표 럭비팀에서 일했었고, 영국과 아일랜드 럭비 투어의 공식..

    에디 은케티아는 남은 시즌 동안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잉글랜드 국적의 1999년생인 에디 은케티아는 2017-18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데뷔하였고 2019-20 시즌에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시즌 초반 이후에는 스쿼드를 간결하게 가져가는 리즈의 분위기로 인하여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아스널로 복귀하였다. 아스널 팬들인 구너스에게는 벵거 감독 부임 이후 출생한 첫 번째 득점자 거너라는 특별한 기록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아스널의 에디 은케티아를 챔피언십의 팀으로 임대 보내는 계획이 보류되었고 이 스트라이커는 남은 시즌 동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머물 것이다. 이 20세의 공격수가 리즈 유나이티드 임대에서 복귀한 이후 아스널의 새로운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훈련에서 그를 지켜본 후 이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