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킵

    나를 설레게 하는 토트넘 유망주는? [디 애슬레틱] QnA

    2020년 3월 2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Q1. 패럿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충분한 기회가 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거야. 후안 포이스가 복귀하면 준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A1. 맞아 포이스가 얼마 정도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는다면 좋을거야. 그는 재능이 출중한 선수야 – 난 지난주에 3-0 승리를 거뒀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 전을 다시 보고는 이걸 계속 얘기하고 있어. 노리치 전 실수는 그에게 수치심을 줬고, 믿음을 줘도 되나 하는 의문이 생기게 했지. 확실한 건 그는 실수를 할 것이지만, 아직 너무 어리고 경기에 나서면서 발전해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거야. Q2. 올리버 스킵은 토트넘 핫스퍼의 스콧 맥토미니가 될 거야. A2. 흥미로운 말이네. ..

    토트넘 QnA 2편: 스킵, ENIC, 로 셀소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올리버 스킵은 너무나도 견고하고, 성숙하고, 자신감 있었다. Q6. 개인적으로, 나는 사람들이 이제 패럿만이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는 출전 시간 동안 뭔가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리버 스킵은 18세(2002년 생)의 유망주와 퍼스트 팀에서 훈련하고 출전을 위해 오랜 시간을 견뎌온 20세(만 나이 19세, 2000년 생)의 유망주 간의 차이를 정확하게 보여줬다. 나는 스킵이 굉장히 훌륭했고, 해리 윙크스, 지오 로 셀소와 함께 중원을 구축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 Paul C A6(Charlie Eccleshare). 이전 질문에서 패럿에 대해 얘기해봤다면, 이번에는 지난 수요일 밤의 노리치 전에서 ..

    케인의 부상과 잉글랜드 대표팀 그리고 임대를 원하는 스킵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1월 1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유로 2020은 12개국 도시에서 나누어 진행되지만 4강과 결승전은 잉글랜드 런던에서 개최된다. (준결승과 결승 경기를 파이널 패키지로 구성하였고 잉글랜드 런던만 신청) 국가대항전에서 항상 상위권을 겨냥하는 잉글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국에서 우승을 그리고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기대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바디가 케인을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잉스가 콜업되고, 칼버트-르윈은 소집되지 못할 것이다. 해리 케인은 4월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이는 제이미 바디가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잉글랜드로 돌아와 이번 여름에 유로 2020 경기를 치를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2018 월드컵이 끝나고 국가대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