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토트넘

    내가 무리뉴 부임 후 100일 동안 알게 된 것들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옯겨온 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감독인 포체티노에 이어 토트넘 핫스퍼 사령탑을 맡은지 100일이 지난 무리뉴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원문에는 자세하게 코멘트들이 달려 있는데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시죠. [성격] 1. 그는 습관의 동물이다. 습관이 정말 많다. 2. 시간을 정말 잘 지킨다. 3. 아재 개그를 사랑한다. 4. 수다 떠는 것도 상당히 좋아한다. 5. 긍정적이다. 6. 감독 초기와 달리 침착해졌다. 7. 6번의 예외가 있긴 하다. 스털링이 퇴장당하지 않았을 때 말이다. 8. 그는 사회생활의 마스터이다. 9. … 그리고 곤란한 질문을 위트 있게 빠져나간다. 10.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한다. [외모] 11. 그는 새로운 이발사를 필요로..

    손흥민의 부상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1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토트넘은 팔꿈치 부상을 당한 손흥민 없이 약 두 달 동안 경기를 치러야 할 것이다. 관계자들은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경기 막판의 극장골을 포함해 두 골을 득점한 지난 일요일의 아스톤 빌라 전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일요일의 원정에서 런던으로 돌아온 후, 손흥민은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받았고, 오른쪽 팔꿈치 근위부가 손상되었음을 확인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이 수술을 필요로 하고 있고, 6주에서 8주 정도의 시간 동안 재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악의 시나리오인 8주간의 전력 이탈은 그가 최소한 10경기 -프리미어리그 7경기, 챔피언스리그 16강 2경기, 노리치와의 FA컵 5라운드 경기- 에 뛰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

    토트넘 핫스퍼의 이적시장 움직임 [디 애슬레틱] Ornstein on Monday

    2020년 1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토트넘은 PSV의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영입을 마무리 짓는 동시에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영입할 만한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그의 팀에 부상당한 해리 케인을 대체할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니엘 레비는 아직 스트라이커 영입에 근접하지 않았다. 베르흐베인의 이적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터 밀란 이적과 맞물리는 좋은 타이밍이기에 며칠 후에 이적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센은 어제 소지품을 챙기기 위해 토트넘의 훈련장을 방문했고 오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밀라노로 떠났다. 토트넘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릭센을 향한 작별 인사는 메신저를 통해 이뤄질 것이다. 토트넘은 이..